'정담♥' 허니제이, 드디어 출산 임박 "벚꽃 필 때쯤 나와요"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댄서 허니제이(본명 정하늬·36)가 출산이 임박했음을 밝혔다.

1일 허니제이는 "어느새 벚꽃이 피었다"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의 벚꽃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만삭 D라인을 드러낸 허니제이의 우아한 자태가 담겼다. 자연스레 늘어트린 헤어스타일과 동그란 얼굴 덕에 동안 미모가 더욱 돋보인다.

또한 허니제이는 남편 정담(35) 씨와 다정히 함께 선 그림자, 얼굴을 맞붙인 셀카 등을 함께 게재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그러나 무엇보다 가장 주목을 받은 것은 허니제이의 한 마디. 그는 "'러브는 언제 나와요?' '벚꽃 필 때쯤이요'"라는 글을 덧붙여 출산이 가까워졌음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허니제이는 지난해 9월 임신 소식을 전한 뒤, 같은 해 11월 1살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출산이 임박한 댄서 허니제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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