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시즌 첫 원정경기를 앞둔 선수단을 위해 최고급 한우를 제공했다.
키움은 7일 "선수단은 지난 6일 LG 트윈스와 홈 3연전 마지막 경기를 마치고, 7일부터 시작하는 NC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를 위해 창원으로 이동하기 전 선수단 식당에서 특별보양식을 즐겼다. 구단은 이번 시즌 첫 원정경기를 앞둔 선수단의 체력충전을 위해 구단 파트너사인 ‘농협목우촌’의 최고급 한우로 식사를 준비했다"라고 했다.
식사를 마친 선수들은 “구단에서 선수들을 위해 귀한 음식을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며, “올 시즌도 부상 없이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힘내겠다”고 말했다. 키움은 "앞으로도 선수단을 위해 최고급 재료로 요리한 각종 특별보양식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키움 한우파티.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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