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가 1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광주관광재단 오매나 프로모션데이를 실시한다.
KIA는 9일 "지난 7일 개막한 제14회 광주비엔날레와 올 가을 개최되는 광주 디자인비엔날레를 전국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광주관광재단과 함께 오매나 프로모션데이를 개최한다. 이날 시구는 광주 문화 관광 캐릭터 ‘오매나’가 하며, 시타는 빛고을댄서스의 댄서 오천이 한다. 경기 전과 클리닝타임엔 광주 지역을 대표하는 댄스팀인 빛고을댄서스의 축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라고 했다.
끝으로 KIA는 "광주관광재단은 이날 3출입구 앞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광주비엔날레 티켓과 오매나 인형, 오매나 아크릴 키링을 현장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나눠준다"라고 했다.
[KIA, 광주관광재단 오매나 프로모션데이 실시.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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