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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14일 18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IA타이거즈와 경기에 시구, 시타자로 걸그룹 ‘로켓펀치’ 멤버 수윤과 다현을 선정했다.
키움은 12일 "로켓펀치는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으로 구성된 6인조 걸그룹으로 지난 2019년에 데뷔했다. 지난해 일본 첫 싱글 ‘피오레’로 타워레코드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국내를 넘어 전 세계 K팝 팬들을 매료시킨 ‘로켓펀치’는 앞으로도 글로벌 행보를 이어 갈 예정이다"라고 했다.
수윤과 다현은 시구, 시타에 앞서 “좋은 경험을 하게 해주신 키움히어로즈에 감사드린다. 경기장에서 팬들과 선수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설렌다. 앞으로도 키움히어로즈를 열심히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로켓펀치 수윤과 다현.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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