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12일 잠실경기가 미세먼지로 취소됐다.
KBO는 12일 18시30분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키움 히어로즈의 시즌 2차전을 17시20분에 미세먼지로 취소했다. KBO 규정에 따르면 미세먼지가 300㎍/m³넘게 2시간 이상 지속되면 경기운영위원이 경기를 취소할 수도 있다.
이날 17시20분 기준 잠실구장의 미세먼지는 줄곧 323㎍/m³로 매우 나쁨이다. 초미세먼지은 31㎍/m³로 보통이다.
[서울 잠실구장. 사진 = 잠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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