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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두산 베어스가 잠실야구장에서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 ‘몽베스트’와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양 측은 2년 연속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협약은 양 측이 스포츠문화 공동 성장을 추진하며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자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김태룡 두산베어스 단장과 서희진 몽베스트 이사가 참석했다.
양 측은 건강한 스포츠문화 확산을 위해 양사 홍보채널을 통한 적극적 홍보, 구단 스포츠공간 및 1,2군 선수단 내 몽베스트 생수 제공 등을 약속했다. 두산베어스와 몽베스트는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협력을 위해 세부 공동활동 계획 수립 및 상호 협의 예정이다.
두산베어스 관계자는 “선수들의 수분 보충을 위해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 몽베스트와 제휴를 맺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몽베스트 관계자는 “두산베어스 선수들이 몽베스트 생수를 마시고 시원한 경기력을 보여주길 바란다. 경기 중은 물론 전후로도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인 몽베스트는 ‘2023 ITI 국제식음료품평원’에서 최고 등급인 별 3개(3 Stars)를 받아 ‘국제 우수 미각상(Superior Taste Award)’ 3년 연속 수상, ‘크리스털 테이스트 어워드’를 수상했다. 또한 NSF, FSSC22000인증 등 국제 기준 또한 충족하여 맛과 품질에서 인정받고 있다.
이외에도 분말 스틱타입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블랜딩 티브랜드 ‘몽베스트 위드 더 블랜딩 하우스’를 출시하였다. 해당 제품은 녹차와 홍차 베이스에 은은한 과일향이 조화로운 티제품과 청량감과 상큼함이 있는 콤부차 제품으로 구성 되어있으며, 헬시 플레져의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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