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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두산 베어스가 13일 잠실야구장에서 홈라이프 솔루션 기업 ‘앳홈’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태룡 두산베어스 단장과 김현수 앳홈 세일즈전략본부장이 참석했다. 두산베어스는 이번 제휴를 통해 잠실야구장 전광판과 출입구 등에 미니 가전 브랜드 미닉스, 로봇청소기 브랜드 클리엔 등 앳홈의 브랜드를 노출한다. 또한 앳홈 내 다양한 제품을 팬서비스에 활용 예정이다.
한편 앳홈은 가전, 화장품, 식품, 침구 등 홈라이프 관련 제품을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하는 기업이다. 2018년 창업 첫 해 매출 62억 원에서 지난해 7배가 넘는 455억 원 매출을 달성했으며, 현재 직원 수가 80명에 이를 만큼 고속 성장 중이다.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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