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키움 히어로즈는 16일 14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시구, 시타자로 걸그룹 ‘우아(woo!ah!)’ 멤버 나나와 우연을 선정했다.
키움은 14일 "‘우아’는 나나, 우연, 소라, 루시, 민서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으로 2020년 5월에 데뷔했다. 지난해 11월에는 4번째 싱글 앨범 ‘Pit-a-Pat’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했으며, 현재는 다음 앨범을 준비 중이다.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는 ‘우아’ 멤버 전원이 키움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공연을 펼친다"라고 했다.
나나와 우연은 시구, 시타에 앞서 “시구, 시타를 한 지난 두 번의 경기에서 키움히어로즈가 모두 승리를 거뒀다. 이번에도 승리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우아.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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