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14일 18시 서울 고척스카이돔 구단사무실에서 타니스스포츠와 2023시즌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키움은 14일 "타니스스포츠와 키움히어로즈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파트너십을 이어간다. 키움 히어로즈는 외야 펜스 광고를 제공하고, 타니스스포츠는 선수단에 7100만원 상당의 무봉제 야구 양말을 협찬한다. 이번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선수단에 제공되는 무봉제 야구 양말은 하이브리드 논슬립과 바이오맥스 기능뿐 아니라 테리조직 쿠션을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라고 했다.
키움 히어로즈 위재민 대표이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 타니스스포츠의 협찬을 통해 지난해 선수단이 좋은 경기를 선보일 수 있었다. 올 시즌이 양사에 도약의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타니스스포츠 민희선 대표는 “키움 히어로즈와 올해도 함께하게 돼 기쁘다. 키움 히어로즈의 우승에 타니스스포츠가 힘을 보탤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건승을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키움, 타니스스포츠와 파트너십 계약 체결.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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