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가 오는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뮤지컬 '광주 데이'를 실시한다.
KIA는 "뮤지컬 '광주'는 ‘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창작 뮤지컬로 제5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에서 프로듀서상을 수상, ‘아시아판 레미제라블’이라는 평가를 받는 작품이다. 이날 시구는 광주에 출연하는 타이거즈 팬 배우 김찬호가 한다. 경기 전 애국가는 마찬가지로 광주에 출연하는 광주 출신 뮤지컬 배우 김수와 효은, 최지혜가 부른다. 경기 전 축하 공연도 펼쳐진다. 9명의 뮤지컬 출연진이 광주의 메인 테마곡 ‘그 날이 올 때까지’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했다.
끝으로 KIA는 "이날 경기 중 진행되는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타이거즈 팬에게 공연 티켓이 증정된다"라고 했다.
[KIA 광주 데이.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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