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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노트북’'어바웃 타임' ‘닥터 스트레인지’ 등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레이첼 맥아담스(44)가 겨드랑이 털을 공개한 화보로 관심을 끌고 있다.
그는 19일(현지시간) 버슬과 인터뷰에서 “나는 두 아이를 낳았다. 이것이 내 몸이고, 세상에 다시 반영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맥아담스는 겨드랑이 털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당당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그는 현재 할리우드에서 벗어나 파트너인 시나리오 작가 제이미 린든, 두 자녀, 두 마리의 개와 함께 남부 지방에서 살고 있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일은 자전거 뒤에 아이를 태우고 시내를 돌아다니는 것이다.
맥아담스는 “자전거에는 모두 유아용 카시트가 달려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자신의 커리어에 대해 “잘 되든 안 되든 항상 괜찮을 거라는 생각이 있었던 것 같다”면서 “연기를 쉬면서 힘을 얻는 데 정말 도움이 됐다. 내가 통제권을 되찾은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다른 문으로 들어올 수 있게 된 것 같았다”고 밝혔다.
한편 레이첼 맥아담스는 오는 28일 북미에서 개봉하는 'Are you There God? It's Me, Margaret'으로 돌아온다.
[사진 = 레이첼 맥아담스. 버슬]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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