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PGA와 헬스앤드림이 공식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
KPGA는 21일 "지난 19일 경기 성남 소재 KPGA 빌딩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헬스앤드림 고정심 대표이사, 한국프로골프투어(KGT) 김병준 대표이사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을 약속했다. 본 협약을 통해 헬스앤드림의 LIPUS 초음파 마사지기 '돌시아’는 ‘KPGA 공식 재활기기’로 선정됐다"라고 했다.
헬스앤드림 고정심 대표이사는 “KPGA와 한국 프로골프의 발전에 헬스앤드림이 기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KPGA와 긍정적인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LIPUS 초음파 마사지기 '돌시아’를 통해 많은 분들이 더 건강하고 즐거운 골프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앞장서서 뛰겠다”고 말했다.
KGT 김병준 대표이사는 “한국 프로골프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헬스앤드림 임직원 여러분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핼스앤드림과 상호 협력을 통해 동반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KPGA, 헬스앤드림과 공식 파트너 협약 체결. 사진 = KPGA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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