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BNK 안혜지가 롯데 자이언츠 홈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선다.
BNK는 21일 "이번 시구는 롯데 자이언츠가 28일부터 30일까지 키움 히어로즈와의 3연전을 맞아 드림 오브 그라운드 시리즈 개최와 더불어 기획됐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스포츠’를 주제로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선수를 시구자로 선정하고, 유소년들을 초청하여 꿈을 함께 응원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30일 14시 경기에 앞서 2022-2023시즌 창단 첫 준우승을 한 부산 BNK 썸 안혜지가 시구를 맡아 유소년들의 꿈을 응원한다"라고 했다.
안혜지는 “부산의 상징인 롯데자이언츠 경기에 시구를 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꼭 한번 해보고 싶었다. 남은 기간 연습을 해서 꼭 스트라이크를 던지겠다”라고 말했다.
[안혜지. 사진 = BNK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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