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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25일 18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T위즈와 경기에 보이그룹 ‘ATBO’ 멤버 정승환과 원빈을 시구, 시타자로 선정했다.
키움은 23일 "‘ATBO’는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 키움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도 펼친다. ‘ATBO’는 지난해 7월 데뷔한 보이그룹으로, ‘갓God포먼스’라 불리는 독보적인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데뷔 5개월 만에 '2022 아시아 모델 어워즈' 가수 부문 ‘신인상’,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포커스상’을 수상, 총 ‘신인상 2관왕’을 달성했다. 또한 '멜론 뮤직 어워드 2022'에서 주목할 만한 신예를 꼽는 ‘2022 초이스’에 선정되며 글로벌한 인기와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라고 했다.
'ATBO'는 시구, 시타에 앞서 “좋은 기회를 얻게 되어 감사하다. 키움히어로즈가 승리할 수 있도록 ATBO의 에너지를 담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ATBO.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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