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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와 SGC이테크건설은 6일 17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SG랜더스와 경기 전 ‘THE LIV 사랑의 집 짓기’ 행사를 실시한다.
키움은 3일 "202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THE LIV 사랑의 집 짓기’ 행사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환아에게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치료비를 지원하는 참여형 기부 이벤트다. 어린이날을 맞아 고척스카이돔을 찾은 어린이 팬들에게 가치 있는 경험을 선사하고 나눔의 기쁨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고척스카이돔 B게이트 내부 복도에서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소아암 환아를 위한 희망 메시지를 적어 SGC이테크건설 주거 브랜드 ‘THE LIV’를 3D로 구현한 집에 부착하면 된다. 메시지 1개 당 10만 원씩 적립되며 적립된 모든 금액은 소아암 환아를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라고 했다.
키움 히어로즈 위재민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소아암 환아들과 가족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되길 바란다. 소아암 환우들이 하루빨리 병을 이겨내고 건강한 웃음을 되찾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SGC이테크건설 이우성 대표이사는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환아들에게 따뜻한 온정과 희망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을 적극 펼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는 SGC그룹이 되겠다”고 전했다.
[키움,SGC이테크건설과 집 짓기 행사 진행.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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