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소이현이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아 대박"이라고 외쳤다.
16일 소이현은 "진짜 결혼사진 vs 17년 전 가짜 소품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세 장의 사진에서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는 각각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입고 행복한 미소를 드러냈다.이 중 두 번째 사진은 2008년 방영된 SBS 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에 쓰인 소품 사진으로, 당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이들 부부의 가짜 결혼사진이다.
무엇보다 오랜 세월이 지난 만큼 소이현과 인교진의 풋풋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이들 부부는 2008년에 이어 2012년에도 드라마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뒤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사진 = 소이현]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