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가 1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홈경기서 배우 배유람 씨를 초청,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
KIA는 17일 "타이거즈 열성팬인 배유람 씨는 이날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KIA의 승리를 기원한다. 배유람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의 목표는 타이거즈 경기 시구’라고 언급할 정도로 타이거즈에 대한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배유람 씨는 2021년과 2023년 SBS ‘모범택시’에서 박진언 역으로 열연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받았다"라고 했다.
[배유람. 사진 = 스토리제이컴퍼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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