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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18일 18시30분에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백조씽크 파트너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키움은 17일 "이날 ‘백조씽크 파트너데이’를 맞아 SNS 이벤트 ‘백조씽크 승리 기원 응원 이벤트’를 진행해 당첨자에게 R.d-club(로얄다이아몬드클럽) 좌석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이닝이벤트를 통해 백화점 상품권을 선물한다. 시구는 백조씽크 이승호 부장, 시타는 백조씽크 강지훈 대리가 한다. 백조씽크 임직원 50명도 고척스카이돔을 방문한다"라고 했다.
시구를 하는 이승호 부장은 “올해도 뜻깊은 행사에 초대받아 이렇게 시구까지 하게 돼 키움 히어로즈와 백조씽크에 감사드린다. 올해는 좋은 선수들을 영입했기 때문에 더 좋은 성적을 거두리라 믿는다. 우승을 기원하며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시타자 강지훈 대리는 “키움 히어로즈에 좋은 선수들과 멋진 팬들이 함께하는 만큼 더 높이 오르리라 믿는다. 올해도 키움 히어로즈가 팬분들에게 늘 행복을 주는 히어로가 되기를 백조씽크가 파트너사로서 응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키움, 백조씽크 파트너데이 실시.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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