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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34세 캡틴의 AVG 0.425 불꽃타…어디에 둬도 잘 어울려 ‘한 남자의 남자’[MD광주]

시간2023-05-28 21:5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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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선빈이는 어느 타순에 들어가도 된다.”

KIA 주장 김선빈은 시즌 초반 발목이 좋지 않아 결장한 시간이 있었다. 복귀 이후에도 발목이 계속 좋지 않다는 후문이다. 뛸 만하니 뛰는 것이긴 한데, 100%일리 없다. 올 시즌 KIA 경기를 중계하는 해설위원들은 “김선빈이 발목이 완전하지 않아 타격할 때 발을 딱 차지 못하는 게 보인다”라고 했다.

그러나 역시 테크닉은 어디로 도망가지 않는다. 김선빈의 밀어치기 기술은 KBO리그 탑 오브 탑이라는 게 관계자들의 얘기다. 그만큼 공을 잘 보고, 맞히는 감각이 탁월하다. 가볍게 밀어내는 자신만의 확실한 매커닉이 있다. 좌우로 타구를 잘 보내니, 좌측 혹은 우측으로만 타구를 보내는 타자들보다 애버리지가 높을 수밖에 없다.

올 시즌 39경기서 타율 0.321 15타점 12득점 OPS 0.770. 최근 10경기서는 40타수 17안타 타율 0.425 6타점 3득점이다. LG와의 주말 3연전서 무려 13타수 8안타였다. 비록 팀이 1승2패로 루징시리즈를 당했지만, 김선빈의 분전은 돋보였다.

김선빈은 이날 2회 LG 선발 임찬규의 슬라이더를 툭 밀어 우전안타를 만들었다. 바깥쪽 공략이라면 최고 수준이니 예상된 결말. 이때 LG 우익수 홍창기가 순간적으로 공을 더듬었고, 2루에 들어가기도 했다. 7회에는 좌전안타, 9회에는 좌중간안타를 만들었다.

KIA 타선은 기복이 심하다. 최형우가 중심을 잘 잡고 있고,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타격감이 많이 올라오긴 했다. 그러나 나성범의 공백은 어쩔 수 없이 순간순간 느껴진다. 그 역할을 김선빈이 잘 보충해주고 있다. 테이블세터, 중심타선, 하위타선 모두 들어갈 수 있다.

발목에 약간의 부담이 있다고 해도 수비에서도 크게 무리 없이 좋은 모습이다. 주루에선 확실히 무리를 하지 않으면서 관리를 하는 듯하다. 어쨌든 확고부동한 KIA의 주전 중앙내야수이자 주장이고, 올 시즌을 마치면 FA 자격을 얻는다. 지금까진 순항이다.

김종국 감독은 “선빈이는 테이블세터든 중심타자든 정확성 있는 선수다. 장타력이 좋은 선수는 아니지만 정확성은 우리나라 톱클래스에 든다. 어느 타순에 들어가도 된다. 최근 소크라테스의 타격감이 올라와서 3번으로 배치하는데, 그 뒤로 형우를 중심으로 해서 선빈이나 소크라테스가 앞뒤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성범이가 복귀하기 전까지는 상대 투수 맞춰서 앞뒤로 움직여야 할 것 같다”라고 했다.

[김선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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