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 구혜선, 성균관대 11학번의 눈물 "기말고사 파이팅"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구혜선(39)이 눈물 젖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5일 구혜선은 "기말고사 파이팅"이라며 우는 모양의 'ㅜㅜ'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와 커다란 눈, 동그란 콧방울과 발그레한 두 볼이 사랑스럽다. 시험 기간은커녕 세월조차 비껴가는 구혜선의 인형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구혜선은 1984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0살이다. 지난 2011년 성균관대학교에 입학해 현재 영상학과에 재학 중이다.

[사진 = 구혜선]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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