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건강기능식품 기업 프롬바이오가 지난 1일 유니버설발레단과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심태진 프롬바이오 대표이사과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 단장, 유병헌 예술감독 등이 참석했다.

프롬바이오는 오는 9일부터 시작하는 ‘백조의 호수’ 공연 지원을 시작으로 약 1년 동안 유니버설발레단을 공식 후원한다. 공연 제작과 발레 용품 지원, 인재 육성 등에 참여하며 단원들이 부상 없이 효과적으로 공연할 수 있도록 ‘관절연골엔 보스웰리아’ 등 건강기능식품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심태진 프롬바이오 대표이사는 “유니버설발레단이 선보이는 수준 높은 공연이 관객에게 최고의 감동을 선사하며 K-발레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입증했고 이에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 단원들이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심태진 프롬바이오 대표이사(오른쪽)와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 단장, 사진 = 프롬바이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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