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카페, 마니아 위한 전시회 ‘라이브 해피 인 서울 2023’ 개최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이탈리아 커피 브랜드 ‘일리카페’의 한국 공식 파트너 큐로홀딩스가 마니아를 위한 체험형 전시 ‘라이브 해피 인 서울(LIVE HAPPILLY IN SEOUL) 2023’을 이달 15~18일 강남역 모나코 스페이스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관람은 일리카페 홈페이지 또는 공식몰을 통해 사전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당일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이번 전시회는 삶의 행복을 가장 큰 가치로 여기는 일리카페가 1993년부터 90여 년간 전파해 온 이탈리아 커피문화와 역사뿐만 아니라 예술과 행복에 대한 회사 정신을 직접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일리의 90년 역사에 대한 소개와 일리커피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향기에 대한 체험과 동시에, 30년간 지속해온 유명아티스트와 협업작품인 일리 아트 콜렉션을 소개한다. 올해는 쥬디 시카코 작품과 더불어 대한민국 대표예술가인 백남준 작가와 함께한 일리 아트콜랙션도 전시될 예정이다.

인기 캡슐 커피 머신인 Y3.3 신규 컬러 버전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일리 콜드브루 블레이드’와 친환경 신규모델인 가정용 ‘이지 머신’ 등 다양한 제품도 만날 수 있다. BCorp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VR 체험과 홈카페 클래스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윤상진 큐로홀딩스 상무는 “체험형 전시회답게 도슨트 투어형식을 도입하고, 스탬프 챌린지를 통해 일리 브랜드에 대해 경험과 추첨 이벤트에도 응모할 수 있도록 재미요소를 더했다”며 “일리를 사랑하는 많은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사진 = 큐로홀딩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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