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제가 이런 선물 받아도 괜찮을까요…"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박수홍(53)의 아내 김다예(30)가 생일 축하에 감격을 표했다.

3일 김다예는 "제가 이런 선물 받아도 괜찮은가요… 감사합니다 #편스토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생일을 맞은 김다예가 KBS 2TV '편스토랑' 측의 축하를 받은 모습이 담겼다. 반짝이는 코랄색 파티 커튼과 주황색 풍선, 조그마한 꽃 모양의 가랜드 등 '편스토랑' 제작진의 정성이 가득하다. 'HBD ♥다예♥'라는 축하 문구도 눈길을 끈다.

밝은 표정을 한 김다예의 미모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와 커다란 눈, 오뚝한 콧대 등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다. 여기에 자연스레 늘어트린 헤어스타일이 청순함을 더한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김다예]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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