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22일 첫 단독 리얼리티 '캠프 제로베이스원' 첫방 [공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첫 단독 리얼리티를 선보인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엠넷 '캠프 제로베이스원'은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이 9인만의 스페셜 에디션 캠핑카를 타고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모든 것이 제로(ZERO)인 상황에서 직접 캠핑을 만들어가는 동안 제로베이스원 멤버들은 아주 수상하고 특별한 미션을 수행하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캠프 제로베이스원'은 제로베이스원이 완전체로 출연하는 첫 단독 리얼리티 예능이다. 정식 데뷔를 앞두고 도전하는 첫 단독 예능인만큼, 아홉 멤버들의 케미스트리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방송이 될 전망이다.

8일, 첫 방송에 앞서 '캠프 제로베이스원'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첫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제로베이스원 멤버들은 정장을 갖춰 입고 난데없이 시골에 나타나 웃음을 안기는가 하면, 평화로운 캠핑을 즐기며 어엿한 한 팀다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것도 잠시, 고요함을 뒤흔드는 장면이 이어져 웃음을 자아낸다. 누구도 예상치 못한 상황이 멤버들 앞에 펼쳐지고, 아홉 명의 멤버들은 리얼한 반응을 보여준다. 그 가운데 멤버들 간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며 생각지 못한 관계성들이 돋아나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당탕탕 좌충우돌 모든 것을 제로(ZERO)부터 시작해야 하는 멤버들의 첫 완전체 단독 여행에서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 22일 첫 방송에서 자세한 내용이 공개된다.

이번 리얼리티를 기획한 제작진은 "캠핑을 떠나고,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9명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과 완전체 케미스트리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시작부터 모든 것이 멤버들의 예상과 다르게 펼쳐진다. 무사히 미션을 끝내고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 기대해 달라"라고 귀띔해 기대를 높인다.

'캠프 제로베이스원'은 총 3부작으로, 오는 22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엠넷 '캠프 제로베이스원'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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