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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롯데자이언츠가 오는 14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를 맞아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매치데이'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매치데이는 롯데백화점 동래점, 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에 이어 세번째로 진행하는 부산 지역 롯데백화점 연계 팬 초청 행사다.
롯데는 이번 매치데이를 통해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우수고객 250명과 센텀시티점 내부 직원 250명 등 총 500명의 센텀점 가족들을 초청한다. 이날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서상희 AVENUEL 고객과 센텀시티점 직원이 경기 전 시구 및 시타자로 나서며 롯데의 승리를 기원한다.
신상훈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장은 “센텀시티점이 2007년 오픈한 순간부터 현재까지 센텀시티점과 함께한 서상희 AVENUEL 고객과 오픈 이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백화점을 지켜 온 유상복 직원을 시구 및 시타자로 모셔 감사함을 전하고자 한다”며 “경기 당일, 입장관중을 대상으로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관련 OX퀴즈를 진행하고 경품을 드릴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매치데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해당 경기는 롯데자이언츠 공식 홈페이지 또는 APP ‘LOTTE GIANTS’를 통해서 예매 가능하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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