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쿤스트 "윤성빈과 악수 후 물리치료 받아" 농담 [나 혼자 산다]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가 윤성빈에게 팬심을 드러냈다.

9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18 평창올림픽 아시아 최초 스켈레톤 금메달을 목에 건 '아이언빈' 윤성빈의 홀로 살이가 공개됐다.

윤성빈은 "스스로 뭐라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다. 은퇴한 상태라"라며 "예전에 썰매 좀 탔던 윤성빈입니다"라고 수줍게 첫인사를 전했다.

최근 넷플릭스 '피지컬: 100', MBC '구해줘! 홈즈' 등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반전 매력을 보여준 윤성빈이다. 코드 쿤스트는 '피지컬: 100' 애청자였다며 "예전에 뵌 적이 있다. 가볍게 악수를 청한 뒤로 물리치료 받았다"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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