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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7월부터 나랑드사이다 모델로 등장한다.
30일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제로칼로리 나랑드사이다 모델로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을 발탁하고 신규 TV광고를 진행한다.
이번 광고는 최근 젊은이 사이에서 인기있는 ‘브금(BGM)’ 스타일 CM송을 사용했다.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의 배경음악으로 나올 법한 빠른 일렉트로닉 비트의 멜로디와 함께 나랑드사이다 제품명을 활용한 “나나나나랑~”하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중독성 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수많은 제로 식음료 브랜드 속에서 나랑드사이다를 돋보이게 하기 위하여 모델 선정부터 음악, 비주얼까지 많은 공을 들였다”며 “태연을 모티브로 한 시티팝 감성 애니메이션은 나랑드사이다를 마신 후 하늘로 솟구치는 태연의 모습을 환상적으로 연출해 나랑드사이다 특유의 짜릿한 맛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태연이 철저한 자기관리로 ‘여성들의 워너비’로 불리우게 된 높은 신뢰도와 긍정적인 이미지가 건강하고 맛있는 나랑드사이다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고 소개했다.
[사진 = 동아오츠카]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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