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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창화당이 국내산 오이를 사용한 여름 한정 시즌 메뉴 ‘오이만두’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창화당은 2004년 창업해 익선동 만두 맛집으로 유명세를 탄 브랜드다. 백화점을 비롯해 전국 50여 개 매장이 있다.
신메뉴는 아삭한 오이를 넣어 입맛을 돋구는 여름 별미 만두다. 만두 소에 오이를 넣어 오이의 식감과 향이 여름에 어울리는 여름 시즌 한정 메뉴이다.
창화당 관계자는 “지금껏 만두 업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개념 만두인 오이만두는 ‘창화당’의 독자적이고 차별화된 메뉴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맛을 선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루 한정 판매로 백화점 매장을 제외한 창화당의 전 지점에서 맛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 창화당]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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