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LG유플러스는 20대 전용 ‘유쓰청년요금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유쓰는 LG유플러스가 20대 고객경험혁신을 위해 선보인 전용 브랜드다.
유쓰 청년요금제는 일반 5G(5세대 이동통신) 요금제 대비 4~60GB 데이터를 추가로 제공한다. 만 19세~29세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월 4만7000원에서 월 7만5000원까지 다양한 요금구간을 구성했다. 월 4만7000원 요금제는 기본 데이터제공량이 10GB, 7만5000원 요금제는 210GB다.
무료 부가서비스 ‘유쓰 5G 공유데이터’도 있다. 테더링·쉐어링 이용량이 많은 20대 고객이라면 데이터를 각각 30G씩, 총 60GB를 제공받는다.
유쓰 청년요금제 출시를 맞아 LG유플러스는 이벤트로 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이달 10~20일 ‘유쓰에 빠지다’ 룰렛 이벤트가 진행된다.
같은기간 LG유플러스는 PASS 본인 인증을 진행한 1994~2004년생 고객 2만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쿨피스 자두 쿨라타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아울러 추첨을 통해 가평 ‘빠지’ 르푸앙 수상레저 이용권을 200명에게 선물한다.
정혜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은 “앞으로도 유쓰를 위한 다양한 혜택과 특화된 경험을 제공해 20대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사진 = LG유플러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