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스킬트레이너 초청훈련 실시, 내달 4일 팬들에게 공개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원주 DB 프로미가 내달 3일부터 일주일 동안 유명 스킬 트레이인 밥 윌렛 (Bob Willett)을 초청해 팀 훈련을 실시한다.

DB는 30일 "대학 때까지 선수 생활을 한 밥 윌렛 코치는 19년 경력의 스킬 트레이너로 미국 NBA 선수는 물론 한국, 일본, 캐나다 등 해외 프로리그 선수들을 대상으로 트레이닝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라고 했다.

끝으로 DB는 "7월 4일 실시하는 스킬트레이닝 훈련을 팬 공개훈련으로 실시해 팬들이 쉽게 접하지 못한 선수들의 스킬 트레이닝 훈련장면을 현장에서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개훈련 4일 15시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DB 엠블럼. 사진 = DB 프로미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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