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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배지환은 없지만, 최지만(이상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돌아왔다.
피츠버그는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2023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최지만이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전격 메이저리그에 복귀했다.
최지만의 메이저리그 복귀는 4월14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 이후 약 3개월만이다. 그동안 아킬레스건 부상과 휴식, 재활로 시간을 보냈다. 올 시즌 최지만은 9경기서 32타수 4안타 타율 0.125 2홈런 2타점 3득점 OPS 0.469.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서는 9경기서 31타수 10안타 타율 0.323 3홈런 9타점 8득점을 기록했다.
[최지만.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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