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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보강을 열심히 하고 있다.
이미 첼시에서 메이슨 마운트 영입에 성공했다. 그리고 2명의 유력한 영입 선수가 더 있다.
영국의 '미러'는 "맨유가 총 3명의 이적생을 완료할 것이다. 마운트는 이미 완료됐고, 2명도 유력하다. 바로 공격수 라스무스 회의룬(아탈란타)과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인터 밀란)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마운트, 회의룬, 오나나 영입을 완료한 다음 시즌 맨유의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맨유는 오는 8월 14일(현지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울버햄튼과 EPL 개막전을 치른다. 그 경기에 나설 베스트 11이다"고 설명했다.
포메이션은 4-3-3이다.
골키퍼는 다비드 데 헤아가 아닌 안드레 오나나가 자리를 잡았다.
포백에는 아론 완-비사카, 라파엘 바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루크 쇼가 위치했다. 수비수에는 새로운 이적생이 포함되지 않았다.
중원에는 카세미루, 브루노 페르난데스, 메이슨 마운트가 호흡을 맞췄고, 최전방 스리톱에는 안토니, 회이룬, 마커스 래시포드가 나선다.
[다음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베스트 11, 라스무스 회이룬, 안드레 오나나.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미러]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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