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신지애가 US오픈 준우승을 차지했다.
신재애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 6509야드)에서 열린 2023 LPGA 투어 세 번째 메이저대회 제78회 US여자오픈(총상금 11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로 찰리 헐(잉글랜드)과 함께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우승한 앨리슨 코퍼즈(미국, 9언더파 279타)에게 3타 뒤졌다. 최근 JLPGA에서 주로 활동하는 신지애가 오랜만에 LPGA에서 거둔 최고의 성적이다. LPGA 통산 11승을 기록 중이다.
김효주가 2언더파 286타로 공동 6위, 유해란이 이븐파 288타로 8위, 박민지, 김세영이 4오버파 292타로 공동 13위, 최혜진이 5오버파 293타로 공동 20위, 이정은6, 전인지가 6오버파 294타로 공동 27위, 이소미, 양희영은 8오버파 296타로 공동 33위, 강혜지, 이다연, 유서연은 11오버파 299타로 공동 53위, 김아림은 13오버파 301타로 공동 64위를 차지했다.
[신지애.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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