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WKBL(한국여자농구연맹) 공식 유튜브 채널 ‘여농티비’가 구독자 3만명을 달성했다.
WKBL은 12일 "여농티비 채널은 다양한 기획과 콘셉트를 바탕으로 경기 하이라이트, 비하인드 영상 뿐만 아니라 WKBL 선수들의 매력을 재미있게 보여주는 영상으로 구독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특히 여농티비는 최근 유행하는 짧은 영상 트렌드 흐름에 맞추어 다채로운 숏폼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라고 했다.
계속해서 WKBL은 "올해 여농티비에 업로드된 농구 선수 테이핑 영상은 조회수 1000만회를 넘어섰고, 최근 한일 올스타 경기에서 나온 재미있는 수비 영상도 5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숏폼 영상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WKBL은 구독자 3만명 달성을 기념하고, 구독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댓글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여농티비 유튜브 커뮤니티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이벤트 게시물에 여농티비에서 가장 인상 깊게 본 콘텐츠 내용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라고 했다.
끝으로 WKBL은 "이벤트에 참여한 구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치킨 세트, 빙수, 아이스 커피 모바일 교환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라고 했다.
[WKBL 여농티비 구독자 이벤트. 사진 = W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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