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13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외국인 타자 에디슨 러셀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러셀은 올 시즌 59경기에 출전, 220타수 63안타 4홈런 20득점 42타점 타율 0.286을 기록했다. 키움은 13일 "러셀을 대체할 새로운 외국인 타자를 조속히 영입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러셀은 성적은 좋았으나 6월16일 한화전 이후 1개월째 손목 부상으로 경기에 나가지 못했다.
[러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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