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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대한민국농구협회는 2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진행되는 'KB국민은행 2023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하프타임에 양희종의 국가대표 은퇴 기념식을 진행한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지난 13일 "양희종은 2006년 제15회 아시아경기대회로 성인 국가대표에 데뷔했으며, 이후 2019년 FIBA 남자농구월드컵까지 약 14년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활약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협회 SNS에서 진행하고 있는 은퇴기념식 이벤트를 통해 팬 두명을 초청해 꽃다발 및 선물 전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은 22~2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일본과 평가전을 갖는다.
[양희종. 사진 = 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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