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여자농구대표팀의 항저우아시안게임 최종엔트리 12명이 확정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4일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를 대비해 여자농구 국가대표 최종엔트리 12명을 붙임과 같이 확정하였음을 알려드린다. 최종 명단에는 박지수 김단비 강이슬 등이 모두 포함됐으며 최근 호주에서 열린 여자농구 아시아컵 최종명단에 포함된 김진영 대신 최이샘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라고 했다.
여자농구대표팀은 최근 FIBA 아시아컵 5위에 그치며 파리올림픽 최종예선 출전권조차 놓쳤다. 이제 남은 건 아시안게임이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여자농구대표팀은 8월 14일 진천선수촌에 소집, 아시아경기대회를 대비한 강화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했다.
▲여자농구대표팀
감독-정선민(대한민국농구협회)
코치-최윤아(대한민국농구협회)
선수-신지현, 양인영(이상 하나원큐), 안혜지, 이소희, 진안(이상 BNK), 이경은(신한은행), 이해란(삼성생명), 박지현, 김단비, 최이샘(이상 우리은행), 강이슬, 박지수(이상 KB).
[최이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