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두산 베어스가 2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7월 밥캣 퀸스데이(Queen’s Day)’ 이벤트를 진행한다.
퀸스데이를 맞아 여성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날 경기에선 기존 레드 201, 202블록을 ‘밥캣퀸스A,B존’으로 운영한다. 해당 좌석 입장권 소지자에게는 최승용의 캐리커처가 새겨진 미니 캐리어를 제공한다.
7월 퀸스데이 입장권 예매는 7월 18일 시작한다. 10시부터 2023년 베어스클럽 회원 대상으로 밥캣퀸스A존(기존 레드 202블록)이, 11시부터 일반 예매로 밥캣퀸스B존(기존 레드 201블록)이 오픈 예정이다. 해당 좌석 티켓 소지자는 경기 당일 1루 내야광장 내 안내데스크에서 입장권 확인 후 미니 캐리어를 수령할 수 있다.
입장권을 현장구매하는 여성관중에게는 블루지정석 이하 권종 2,000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경기 중에는 퀸스데이 문자참여 이벤트를 진행해 FILA 여성용 의류(3명)와 운동화(3명), 메가박스 영화예매권4매(5명), 스몹 2인 입장권(3명), 카론바이오 기능성 샴푸(10명), 두타 5만원 상품권(3명), 대화제약 우아한메가바이오틱스 시크릿(10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
당일 응원단상 이벤트 1등에게는 FILA 백팩이 주어진다. 경기 후에는 추첨을 통해 여성팬 2명에게 ‘허슬플레이상’ 시상자로 나설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두산 베어스는 올 시즌 ‘두린이날’, ‘미스터두데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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