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원주 DB프로미(DB손해보험)는 19일부터 27일까지 약 10일에 걸쳐 강릉에서 국내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원주 DB는 19일 "지난 6월초 선수단을 소집해 기초체력강화 훈련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강릉전지훈련을 통해 본격적인 체력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지난 4월 김주성 신임감독을 선임한 DB는 이번 국내전지훈련에서 강도 높은 체력훈련과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장기레이스에 대비한 지구력을 강화하고 있다"라고 했다.
끝으로 DB는 "외국선수가 합류한 9월에는 해외전지훈련 연습게임 등을 통해 팀 전술훈련을 완성해 2023-2024시즌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라고 했다.
[DB 엠블럼. 사진 = DB 프로미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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