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롯데 이병규 타격코치가 1군에서 말소됐다.
KBO리그 10개 구단은 올스타브레이크에도 엔트리를 조금씩 변동한다. 19일에는 롯데가 이병규 타격코치를 1군에서 뺐다. 아울러 NC 포수 박대온도 1군에서 제외됐다. 이밖에 삼성이 내야수 김호재, 외야수 김동엽을 1군에 등록했다.
롯데 관계자에 따르면, 이병규 코치는 2군 타격 파트 보강 차원에서 이동하게 됐다. 1~2군 타자들의 타격관이 단절되지 않기 위해 1군에서 지도하던 이 코치가 이동한다. 1군에 등록되지 않은 채 동행하던 라이언 롱 코치가 곧 1군에 등록될 예정이다.
KBO리그 후반기는 21일에 개막한다.
[롯데 이병규 2군 타격코치(위) 1군 등록 예정인 라이언 롱 타격코치(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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