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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대전 김진성 기자] 한화 이글스가 지난 6월 한국에 오픈한 파이브 가이즈 브랜드데이를 진행했다.
한화는 21일 "파이브 가이즈는 1986년 미국 버지니아에서 탄생한 햄버거 브랜드로 2002년에는 해외 진출을 시작해 현재 23개 국가에서 180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한국은 아시아에서 6번째로 오픈했고 첫 주에는 신규 오픈 점포 매출 기록을 경신하며 글로벌 매출 톱5를 달성하기도 했다"라고 했다.
구체적으로 한화는 "이날 행사에는 중앙출입구에서 1500개의 파이브 가이즈 부채를 배포하고 클리닝 타임에는 퀴즈 이벤트를 통해 다이어리, 텀블러 등으로 구성된 파이브 가이즈 한정판 굿즈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라고 했다.
끝으로 한화는 "앞으로도 파이브 가이즈와 함께 마케팅 협업을 통한 사업 확장 등 동반 성장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했다.
[한화 파이브 가이즈 브랜드데이.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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