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두산 이승엽 감독의 11연승 도전이 장맛비로 일시중단 됐다.
22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맞대결이 장맛비로 취소됐다. 이날 전국에 장맛비가 다시 내리기 시작했다. 장맛비는 다음주까지 예고된 상태다.
이날 두산은 곽빈, KIA는 토마스 파노니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두 사람의 후반기 첫 등판은 그대로 23일로 하루 미뤄졌다. 특히 KIA는 올 시즌 14번째 우천취소다. 홈에서 6경기, 원정에서 8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비에 젖은 광주 KIA챔피언스필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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