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 투수 이준영이 구단 후원업체인 Kysco(키스코)가 시상하는 6월 ‘이달의 감독상’에 선정됐다.
KIA는 22일 "이준영은 6월 한 달 간 13경기에 출전해 7이닝동안 1승 1홀드 7탈삼진 평균자책점 1.29를 기록하며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다. 이날 시상은 구단 공식 SNS에서 진행한 ‘찐팬 공모’를 통해 선발된 이푸른-장하준 모자가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라고 했다.
[이준영.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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