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향·이정은5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 공동 13위, 나이트·소콜 우승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미향과 이정은5가 공동 13위를 차지했다.

이미향-이정은5는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 6277야드)에서 열린 2023 LPGA 투어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7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버디 5개로 5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67타로 공동 13위에 올랐다. 이 대회는 2인 1조로 진행했다. 1,3라운드를 포섬(1개의 공으로 번갈아 치는 방식), 2,4라운드를 포볼(각자 플레이해 좋은 스코어를 적어내는 방식)로 실시했다.

샤이엔 나이트-엘리자베스 소콜(이상 미국)이 13언더파 257타로 우승했다. 유해란-홍예은은 12언더파 268타로 공동 17위, 주수빈-예리미 노(미국)는 8언더파 272타로 공동 29위, 강혜지-티파니 챈(홍콩)은 4언더파 276타로 공동 34위를 차지했다.

[이미향.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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