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29일 18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가수 솔지와 배우 정화를 시구, 시타자로 초청했다.
키움은 27일 "이날 시구를 맡은 솔지는 최근 뮤지컬 '식스 더 뮤지컬'에 출연했다. 팝 뮤지컬이라는 특성에 걸맞은 프로페셔널한 무대 매너와 가창력, 캐릭터의 매력을 더하는 열연을 펼쳤다. 시타를 하는 정화도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드는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라고 했다.
끝으로 키움은 "이날 경기 전 사전 신청자 100명을 대상으로 C게이트 내부 포토존에서 안우진, 하영민, 김병휘 선수의 팬 사인회가 열린다. 경기 종료 후에는 그라운드에서 사전 공모에 당첨된 10명의 어린이가 ‘나이키와 함께하는 그라운드 키즈런’ 이벤트에 참여한다"라고 했다.
[솔지(위), 정화(아래).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