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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8월 4일부터 9월 3일까지 한 달 간 동래피서존을 운영한다.
동래피서존은 무더운 여름 피서를 계획하고 있는 팬들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달 간만 운영하는 팝업 좌석이다. 좌석은 3루 단체석(2인, 4인, 6인)이며, 해당 존 티켓을 구매한 팬들에게 는 동래라거(맥주) 무료 교환권(티켓 1매 당 1잔)과 경기장 이벤트(주말 경기 한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사전에 여름 피서 및 방학과 관련된 사연을 접수한 팬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전광판에 표출할 예정이며, 동래 피서존 운영 기간 내에 티켓(모든 좌석)을 구매한 모든 팬들은 8월 20일까지 부산롯데월드 종일권 3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팝업 좌석 운영 첫 날인 4일 경기 예매는 금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자세한 이벤트 참여 방법은 구단 공식 AP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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