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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30일 HR(인적자원) 플랫폼 기업 flex와 2023시즌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키움은 30일 "이번 시즌 동안 선수단 수비 모자 우측과 내야 2층 테이블석 전면에 flex 광고물을 부착하고, flex는 광고에 따른 후원을 진행한다"라고 했다.
키움 히어로즈 위재민 대표이사는 “flex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가 동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flex와 함께 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flex의 장해남 대표는 “키움히어로즈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계기로 스포츠 연맹 및 협회, 구단과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브랜딩을 강화해 갈 계획이다. 또한, 해당 파트너십이 단순한 기업 브랜딩을 넘어 구단 운영의 디지털화와 혁신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키움, flex와 파트너십 체결.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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