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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정해인이 배우 안보현과 그룹 블랙핑크 지수의 열애를 축하했다.
3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마이데일리와 만난 정해인은 안보현과 지수의 열애 사실을 언급하며 "두 분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해인은 종합편성채널 JTBC '설강화'를 통해 지수와 호흡한 바 있다. 안보현과의 친분이 있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그는 이에 대해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오늘 보도를 통해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나도 연예인이지만 다른 사람의 연애사에 그렇게 관심이 없다. 배우라는 직업을 갖기 전부터 그랬다. 그래서 친구들이 아쉬워하기도 한다. 연애사를 잘 안들어주기 때문이다. 관심이 없으니까"라며 농담을 쳤다.
한편 안보현과 지수는 이날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는 사이"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배우 정해인은 지난 7월 28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D.P.시즌2'의 주연 안준호 역으로 활약했다.
[사진 = 넷플릭스 제공]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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