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0월 18일까지 SNS 중심 온라인으로 전개
‘방방지방송’에 맞춘 댄스를 SNS에 업로드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365mc는 한국, 인도네시아, 태국 등에 1억 상금을 내건 ‘글로벌 방방 지방 1억 댄스 챌린지’를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365mc는 성공적인 인도네시아와 태국 진출을 국내외에 알리고,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하기 위해 ‘글로벌 방방 지방 1억 댄스 챌린지’를 기획했다.
챌린지 참가자들은 365mc ‘방방지방송’에 맞춰 자신만의 독창적인 댄스를 선보이고, 이를 SNS(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계정에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K-POP 댄스 영상으로 유명한 댄스팀 ‘아트비트’는 직접 안무를 짠 챌린지 참여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365mc는 응모 기간 종료 후 조회수 순으로 상위 10개 팀을 선발하고,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챌린지는 10월 18일까지 진행된다.
365mc는 지난해 7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첫 해외 지점인 ‘인도네시아 1호점’을 개원한 이후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올해 5월에는 자카르타에 2호점을 추가로 열었다.
최근에는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지역에 ‘인도네시아 3호점’의 개원을 준비하고 있으며, 방콕에서도 첫 번째 태국 지점의 문을 열 준비에 나서고 있다. ‘K-지방흡입’ 람스는 새로운 다이어트 방법으로 각광받으며 이들 국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김남철 365mc 대표이사는 “전 세계 고객들을 한 곳에서 만나는 SNS 챌린지를 통해 새로운 한류 아이콘이 탄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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