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365mc는 2025년 을사년, 새롭게 설정하면 좋을 건강관리법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을사년 뱀 소화 방식에서 배울 점은 ‘천천히 소화시키기’와 ‘식후 체온 올리기’다.
이성훈 서울365mc병원 부병원장은 “음식을 천천히 씹어 먹으면 소화 속도를 조절해 위 건강을 증진하고, 영양소가 지방으로 축적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며 “실제로 하루 섭취 칼로리의 약 10%는 음식을 씹고 소화하는 데 소모된다”고 설명했다.
또 이 부병원장은 유연성을 위한 스트레칭 중요성도 강조한다.
이 부병원장은 “스트레칭은 혈액 순환에도 도움을 준다. 혈액을 심장으로 밀어올려 혈류를 개선하고, 혈관이 유연하게 회복되도록 돕는다”며 “이 과정에서 혈압과 혈당 수치가 낮아진다”고 말했다.
이어서 볼륨있는 라인을 위해 지방흡입과 지방이식을 병행한 하이브리드 체형교정술을 설명했다.
이 부병원장은 “이 시술은 자신의 자가지방을 사용하기 때문에 합병증 위험이 낮고, 시술 후에도 본래 조직처럼 자연스럽게 자리잡는 게 큰 장점”이라며 “올해 자신이 바라던 체형으로 개선하고 싶다면 꾸준한 관리와 시술을 병행하는 방법도 고려해볼 만하다”고 조언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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